‘멕시코 신성’ 산체스, 세계주니어3쿠션 새 챔피언에…결승서 ‘디펜딩챔프’ 오즈바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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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신성' 우발도 산체스(17)가 '디펜딩챔피언' 오즈바시(19)를 물리치고 세계주니어3쿠션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세계랭킹 12위 산체스는 29일 새벽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끝난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전년도 챔피언이자 세계1위 세이멘 오즈바시(튀르키예)를 40:37(37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대회 초반부터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오즈바시는 산체스에 패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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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결승,
산체스 40:37(37이닝) 오즈바시,
공동3위 김도현 체르케즈

세계랭킹 12위 산체스는 29일 새벽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끝난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전년도 챔피언이자 세계1위 세이멘 오즈바시(튀르키예)를 40:37(37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의 조화우에게 져 16강에서 탈락했던 산체스는 멕시코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주니어3쿠션 정상에 올랐다. 대회 초반부터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오즈바시는 산체스에 패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결승 초반 답답한 흐름을 보이던 두 선수는 6이닝에 오즈바시가 하이런8점을 치며 11:7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산체스가 15이닝에 하이런 7점으로 21:16으로 뒤집으면서 브레이크 타임을 맞았다.
산체스는 파워풀한 스트로크로 점수를 쌓았고, 오즈바시는 공수를 겸비한 경기운영으로 맞섰다. 후반전에 경기는 접전 양상으로 전개됐고, 한동안 빨간 공이 구석에 박히면서 공타가 이어졌다.

산체스는 예선 G조(김도현, 산체스, 이규승)에서 2무, 조2위로 16강에 올랐고 특히 4강전에서는 김도현에게 5:22로 끌려가다 40:38로 역전승, 결승무대를 밟았다.
반면 오즈바시는 예선리그 첫 경기부터 2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5연승으로 결승까지 올라왔으나,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다섯 명이 출전한 한국대표팀은 김도현이 공동3위, 김현우가 8강, 손준혁이 16강에 진출했고, 정상욱과 이규승은 예선서 대회를 마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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