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스, 서울 EOU컵 우승...서울시축구협회와 승부차기 접전 끝 5-4 승리

이종균 2025. 9. 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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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 선발팀이 2025 서울 EOU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K리그 유스는 서울시축구협회 선발팀과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전반 21분 김범기가 서울시축구협회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3분 이용재의 동점골로 균형이 맞춰졌다.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추가하며 2-2 접전이 이어졌고, 최종 승부차기에서 K리그 유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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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EOU컵에서 우승한 K리그 유스 선발팀. 사진[연합뉴스]

K리그 유스 선발팀이 2025 서울 EOU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K리그 유스는 서울시축구협회 선발팀과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전반 21분 김범기가 서울시축구협회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3분 이용재의 동점골로 균형이 맞춰졌다.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추가하며 2-2 접전이 이어졌고, 최종 승부차기에서 K리그 유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위 결정전에서는 일본 관동 선발팀이 부리람 유나이티드 U-18(태국)을 5-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호진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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