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서울 세계선수권 볼더링 동메달...대회 2관왕 달성

김학수 2025. 9.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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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또 다른 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벌어진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볼더링 남자부 결승에서 이도현은 84.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6일 리드 남자부에서 한국 남자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이도현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는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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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세계선수권 볼더 동메달. 사진[연합뉴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또 다른 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벌어진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볼더링 남자부 결승에서 이도현은 84.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안라쿠 소라토(일본·99.2점)가 1위, 메즈디 샬크(프랑스·84.5점)가 2위를 기록했다.

이도현 '침착하게'. 사진[연합뉴스]

26일 리드 남자부에서 한국 남자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이도현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는 2관왕에 올랐다. 볼더링 동메달은 2023년 베른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시상대 등극이다.

결승에서 이도현은 1∼3번 과제를 완등했으나 4번 과제에서 실패했다. 같은 성과를 거둔 샬크가 시도 횟수에서 앞서며 0.3점 차로 2위를 차지했고, 4번 과제를 유일하게 완등한 안라쿠가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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