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 영동권 가뭄 해결 특위 출범…위원장에 송기헌

김여진 2025. 9. 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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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피해를 겪은 강릉 가뭄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이 강원 영동권 전역의 항구적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 영동지역 가뭄·물부족 사태 해결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송기헌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위원장을 맡은 송기헌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영동권 물부족 문제 항구적 해결을 위한 국회 긴급정책토론회'를 강원도민일보와 공동 개최, 정치권에 관련 현안을 알리는데 발빠르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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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마련·예산 반영 최선”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역대 최악의 피해를 겪은 강릉 가뭄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이 강원 영동권 전역의 항구적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장은 3선의 송기헌(원주 을·사진) 국회의원이 맡아 근본적 대책을 세우기 위한 총력 대응을 지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 영동지역 가뭄·물부족 사태 해결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송기헌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해당 특위는 영동권 물 부족 문제가 매년 거듭되는 근본적 이유를 찾고, 기후위기 대응의 시각에서 통합 물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사업을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해당 국회 상임위 소속 의원과 지역 인사들로 특위를 꾸릴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주민 불편 해소,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수원 확보와 수자원 인프라 확충, 해수담수화 시설 도입 등의 항구적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접경지역의 낮은 상수도 보급률로 인한 군부대 식수 관련 인프라 확충 등도 테이블에 올린다.

민주당이 특위를 띄운 것은 가뭄 피해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안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한병도 예결특위 위원장 등이 잇따라 찾으며 해결 의지를 거듭 밝힌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위원장을 맡은 송기헌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영동권 물부족 문제 항구적 해결을 위한 국회 긴급정책토론회’를 강원도민일보와 공동 개최, 정치권에 관련 현안을 알리는데 발빠르게 나섰다.

송기헌 위원장은 “영동권 물 부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여당, 국회가 총력으로 나서야 한다는 절박한 인식 속에 출범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은 물론 필요한 예산을 반드시 반영하는 실행 조직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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