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임택 37.7%·서구 김이강 27.6%…내년 지선 광주 자치구 첫 여론조사

박준배 기자 2025. 9. 29.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실시한 광주 5개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북구를 제외하고 현역이 강세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 동구는 임택 현 청장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37.7%로 가장 높았다.

전체적으로 '적합한 후보 없음'(17.3%)과 '모름'(23.6%) 응답이 40%를 넘어 부동층 향방이 변수로 떠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구 김병내 34.9%, 북구 '각축전', 광산구 박병규 37.9%
코리아정보리서치 자체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2026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실시한 광주 5개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적합도 결과.(코라이정보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내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실시한 광주 5개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북구를 제외하고 현역이 강세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5개 자치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광주 동구는 임택 현 청장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37.7%로 가장 높았다. 진선기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11.6%, 홍기월 광주시의원 8.0%, 박미정 광주시의원 6.0%였다.

구정 평가는 긍정 49.6%, 부정 26.9%로 절반에 가까운 긍정 평가를 받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1.4%로 나타났다.

서구는 김이강 현 청장이 27.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나, '모름' 응답이 31.9%로 불확실성이 컸다.

서대석 전 서구청장은 14.0%, 명진 광주시의원 8.8%, 조승환 전 서구청 총무국장 6.8%, 김영남 전 광주시의원 3.8%였다.

구정 평가는 긍정 41.1%, 부정 27.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0.0%를 기록했다.

남구는 김병내 현 청장이 34.9%로 가장 앞섰고, 황경아 전 남구의회 의장이 16.3%로 여성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김용집 전 광주시의회 의장 9.7%, 하상용 전 빅마트 대표 6.6% 순이었다.

구정 평가는 긍정 43.4%, 부정 33.5%로 세대별 편차가 뚜렷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72.5%로 나타났다

문인 현 북구청장의 광주시장 도전으로 무주공산인 북구는 뚜렷한 1강 후보 없이 다자 구도가 형성됐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14.3%, 문상필 전 광주시의원 12.0%, 김동찬 전 광주시의회 의장 11.4%,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 9.2%로 4강 구도 각축전 양상이다. 정달성 북구의원 5.5%, 이은방 전 광주시의회 의장 5.2%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적합한 후보 없음'(17.3%)과 '모름'(23.6%) 응답이 40%를 넘어 부동층 향방이 변수로 떠올랐다.

문인 현 구청장의 구정 평가는 긍정 34.0%, 부정 33.2%로 팽팽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5.6%로 가장 높았다

광산구는 박병규 현 청장이 37.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박광식 전 광산구 정무비서실장 5.8%, 박수기 광주시의원 5.5%, 정무창 전 광주시의회 의장 5.5%, 차승세 전 광주시 정무 특별보좌관 4.1% 등이었다.

그러나 '적합한 후보 없음'(14.8%)과 '모름'(23.3%) 응답을 합하면 38.1%에 달해 부동층이 적지 않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구정 평가는 긍정 49.4%, 부정 25.5%였으며, 지역별로 송정 권역에서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73.2%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 자체조사 조사기간: 동구·북구 2025년 9월 24~25일, 서·남·광산구 25~26일, 표본수: 동구 500명·서구 500명·남구 502명·북구 501명·광산구 505명(만 18세 이상 주민) 조사방법: 무선 ARS·유선 ARS(동구 85%·15%, 서구 84%·16%, 남구 94%·6% 북구 89%·11%, 광산구 79%·21%) 응답률: 무선·유선(동구 6.2%·0.9%, 서구 5.6%·0.5%, 남구 6.4%·1.4% 북구 5.7%·0.9% 광산구 5.5%·0.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통계보정: 2025년 8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