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동반 침묵, 김혜성은 결장…MLB 코리안 빅리거 ‘쓴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전날 3안타 활약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그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고, 시즌 타율은 0.238까지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타석에서 카일 프리랜드의 바깥쪽 너클 커브에 삼진을 당한 이정후는 5회 내야 땅볼, 7회엔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이 판정에 잡히며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팀은 케이시 슈미트의 3점포와 라파엘 데버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은 이미 무산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도 타격 침묵을 면치 못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그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고, 시즌 타율은 0.238까지 떨어졌다. 팀도 1-3으로 패하며 흐름을 끊겼다.
한편, 전날 19일 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기세 회복을 알렸던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다저스는 주축 선수들의 휴식 속에서도 5-3으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의 여유를 이어갔다.
사진 = 게티이미지, AFP,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