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황금 듀오’ 임종훈-신유빈, 중국 스매시 혼합복식 톱시드 배정

최대영 2025. 9. 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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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간판 혼합복식 조합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본선 톱시드를 배정받으며 우승 도전에 나선다.

린스둥은 이번 대회 단식에는 출전하지만 혼합복식은 뛰지 않기로 했고, 콰이만은 천위안유와 새로운 조합을 꾸렸다.

WTT 파이널스는 한 해 동안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대회 성적을 합산해 상위 8개 조만 초청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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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간판 혼합복식 조합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본선 톱시드를 배정받으며 우승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해 예선이 진행 중인 대회에서 1번 시드를 확정했다. 올 시즌 유럽 스매시와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연이어 패배를 안겼던 중국의 세계랭킹 1위 린스둥-콰이만 조가 불참한 덕분이다. 린스둥은 이번 대회 단식에는 출전하지만 혼합복식은 뛰지 않기로 했고, 콰이만은 천위안유와 새로운 조합을 꾸렸다. 또한 세계랭킹 1위 조합 왕추친-쑨잉사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며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부전승으로 16강에 직행했고, 천위안유-콰이만 조와 프랑스의 가지-파바데 조 승자와 맞붙는다. 승리할 경우 세계랭킹 7위 왕추친-쑨잉사 조와 4강 길목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이미 올 시즌 WTT 류블랴나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제 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오는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 출전권도 확보해 연말까지 빡빡한 일정을 이어간다.

WTT 파이널스는 한 해 동안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대회 성적을 합산해 상위 8개 조만 초청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사진 = WTT 인스타그램 캡처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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