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서승재,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우승...올해 8번째 트로피 들어올려

김학수 2025. 9. 28.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홈 무대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코리아오픈을 제패했다.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두 선수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2-0(21-16, 23-21)으로 물리쳤다.

김원호는 코리아오픈 첫 금메달을, 서승재는 2022년 이후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호-서승재, 우리가 챔피언. 사진=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홈 무대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코리아오픈을 제패했다.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두 선수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2-0(21-16, 23-21)으로 물리쳤다.

1게임에서는 초반 리드를 내준 뒤 9-9 동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3천여 관중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김원호-서승재 조는 16-16 동점 상황부터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에서도 8-11로 뒤진 상황에서 5점 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막판 두 번의 듀스 접전을 거쳐 승리를 확정지은 순간, 서승재는 라켓을 던지고 코트에 누워 기쁨을 만끽했고 김원호는 관중석을 향해 무릎 꿇고 환희했다.

김원호는 코리아오픈 첫 금메달을, 서승재는 2022년 이후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1월 조를 결성한 두 선수는 13개 대회 출전해 8승을 기록했다. 세계선수권을 비롯해 슈퍼 1000 시리즈 3개, 슈퍼 750 시리즈 2개, 슈퍼 300 대회 1개에서 우승했다.

여자복식에서는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일본의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기에 조를 2-0(21-19, 21-12)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혜정은 작년에 이어 코리아오픈 2연패를 달성했으며, 두 선수는 세계랭킹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