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무승부+6위와 4점차 유병훈 감독 “6강 진입 포기할 때는 아니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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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진입을 포기할 때는 아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광주FC와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유 감독은 "6강 경쟁에 있어 중요한 경기였다. 전반전에 강지훈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운영에서 어려운 면이 있었다. 승점 1은 앞으로 순위 경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6강을 포기할 때는 아니다. 철저하게 준비해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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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기자] “6강 진입을 포기할 때는 아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광주FC와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승점 38이 된 안양은 8위 자리를 유지한 채 6~7위 광주FC, 강원FC(이상 승점 42)를 맹추격했다.
경기 후 유 감독은 “6강 경쟁에 있어 중요한 경기였다. 전반전에 강지훈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운영에서 어려운 면이 있었다. 승점 1은 앞으로 순위 경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6강을 포기할 때는 아니다. 철저하게 준비해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안양의 다음 상대는 강원이다. 강원전을 승리하게 되면 6강 진입의 불씨를 살리게 된다. 유 감독은 “긴장감보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강원을 이기면 (6강 진입의) 가능성이 생긴다. 강원도 탄탄한 팀인데, 후반 집중력 부족은 고쳤지만 득점 준비를 더해서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지훈이 빠진 뒤 유 감독은 이상용 카드를 꺼냈다. 이상용의 K리그1 첫 경기이기도 했다. 유 감독은 “이상용은 팀에 오래 있었고 헌신하는 선수”라며 “제대 후에 기회를 많이 부여하지 못했다. 120%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광주 헤이스 봉쇄 역할 맡았고 파이팅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대에 보답했다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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