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가→손흥민→부앙가→또 손흥민! 막을 수 없는 '흥부듀오'…4경기 15골 大폭발
LA FC, 세인트루이스에 3-0 완승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흥부듀오' 손흥민(33)과 드니 부앙가(31)가 또다시 동시 폭발했다. 이번엔 손흥민이 멀티골을 작렬했다. 부앙가는 1골을 보탰다. 최근 4경기에서 무려 15골을 합작하며 MLS 최강 공격 조합으로 떠오른 '흥부듀오'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펼쳐진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2025 MLS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3-4-3 전형을 꺼낸 LA FC의 최전방에 섰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배치돼 풀타임을 소화했고, 부앙가는 왼쪽 윙포워드를 기본으로 후반 42분까지 뛰었다.
'흥부듀오'가 LA FC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먼저 부앙가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5분 선제골을 낚았다. 손흥민이 배턴을 이어받았다. 전반 49분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15분 쐐기포까지 생산했다. LA FC 이적 후 8경기에서 8골을 마크했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을 올리며 기세를 드높였다.
MLS 최강 공격 조합이라는 표현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4경기에서 무려 15골을 만들었다. LA FC가 기록한 득점을 둘이서 모두 책임졌다. 손흥민이 7골, 부앙가가 8골을 뽑아냈다. 부앙가, 손흥민, 부앙가, 손흥민 차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파트너가 멀티 득점을 올릴 때, 1골씩을 더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LA FC 최근 4경기 결과 및 득점자
- 28일 vs 세인트루이스(원정) 3-0 승리 : 손흥민 2골, 부앙가 1골
- 22일 vs 솔트레이크(홈) 4-1 승리 : 손흥민 1골, 부앙가 3골
- 18일 vs 솔트레이크(원정) 4-1 승리 : 손흥민 3골, 부앙가 1골
- 14일 vs 산호세(원정) 4-2 승리 : 손흥민 1골, 부앙가 3골
LA FC는 '흥부듀오' 날개를 달고 4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15승 8무 7패 승점 30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지켰다.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15승 10무 7패 승점 32)와 격차를 승점 2로 줄였다. 미네소타보다 두 경기를 덜 치러 역전 가능성을 드높였다. 아울러 선두 샌디에이고 FC(17승 6무 9패 승점 57)와 2위 밴쿠버 화이트캡스(16승 9무 6패 승점 57)를 계속 추격했다. 10월 6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와 홈 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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