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슨·알바노 51점 합작' DB, 77-69로 삼성 완파…'두 자릿수 득점 5명' 가스공사, 현대모비스에 승리

김경현 기자 2025. 9. 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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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엘런슨./KBL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헨리 엘런슨과 이선 알바노가 원주 DB의 승리를 견인했다. 서울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에도 경기를 내줬다.

DB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7-69로 승리했다.

DB 엘런슨이 3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알바노는 21득점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삼성 니콜슨이 2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선 알바노./KBL

전반은 30-33으로 팽팽했다. 3쿼터에서 승부가 났다. 알바노와 엘런슨이 내외곽을 휘저으며 삼성을 폭격했다. 중간중간 박인웅도 득점을 올리며 지원했다. 삼성이 16점을 낼 동안 DB는 무려 27점을 폭격했다. 57-51로 3쿼터 종료.

마지막까지 DB는 점수 차를 지켰고, 77-69로 승리했다.

한편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95-82로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았다.

가스공사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샘조세프 벨란겔이 21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정성우가 3점슛 5개 포함 20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옥 마티앙이 15득점, 라건아가 11득점 8리바운드, 김국찬이 10득점을 적어냈다.

샘조세프 벨란겔./KBL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0득점 12리바운드, 이승현이 22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다.

가스공사의 '양궁 농구'가 빛났다. 정성우를 앞세운 가스공사는 3점슛만 12개를 성공시켰다.

전반까지 46-44로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벨란겔과 마티앙 콤비가 맹활약했다. 중반 이후 정성우-벨란겔-김국찬의 3점포가 꽂히며 간극이 벌어졌다.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95-82로 승리했다.

정성우./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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