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퇴장자만 4명' 초유 사태 겪은 제주 김정수 대행, "불미스러운 일 생겨 죄송... 이창민 의욕 너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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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김정수 감독대행이 경기 막바지 발생한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제주와 수원FC가 28일 오후 4시 30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제주가 3-4로 수원에 패했다.
제주는 수원전 패배를 넘어 다수 퇴장자가 발생해 향후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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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서귀포)
제주SK 김정수 감독대행이 경기 막바지 발생한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제주와 수원FC가 28일 오후 4시 30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제주가 3-4로 수원에 패했다. 이로써 제주는 기존 순위 11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울산과 순위를 맞바꿨다. 수원이 10승 7무 14패, 승점 37로 전날 무승부를 거둔 울산HD(9승 10무 12패, 승점 37)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47골로 울산(37골)에 10득점 앞서 9위로 뛰어올랐다.
김 감독대행은 경기 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께 고맙고, 불미스러운 일 생겨서 팬분께 죄송하다"라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주는 퇴장자만 4명이 나왔다. 전반전 센터백 송주훈, 후반전 골키퍼 김동준을 비롯해 이창민과 안태현까지 4명이 퇴장당했다. 특히나 이창민과 안태현은 경기 외적인 사유로 퇴장을 당했는데, 이에 대해선 "고참 선수(이창민)가 주장으로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이 의욕이 너무 앞섰다"라고 언급했다.
퇴장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나온 부분에 대해선 "내가 컨트롤하지 못한 부분은 내 잘못이다. 수정을 해나가야 할 부분이다"라고 개선의 의지를 밝혔다.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 동점골을 두번이나 넣은 장면은 "밀리는거보다 빠른 선수를 투입했고 공격적 부분을 많이 주문했다. 이 부분들이 주효했다"라고 칭찬했다.
제주는 수원전 패배를 넘어 다수 퇴장자가 발생해 향후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오늘 퇴장자로 생긴 향후 운용의 불리함에 대해선 "코치진과 미팅을 통해 풀어나가야겠다. 나머지 선수들이 있다"라며 "포기하면 안 된다. 잘 준비해서 경기하는게 당연하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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