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LA] ‘이소희 30점 폭격’ BNK, 울란바토르 꺾고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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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이소희의 폭발력을 앞세워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소희(3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화력을 발휘, BNK의 승리에 앞장섰다.
35-42로 2쿼터를 끝낸 BNK는 3쿼터에도 이소희가 아마리 존슨(29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화력 대결을 펼친 덕분에 사정권에서 추격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
김소니아와 이소희가 연속 7점을 합작하며 4쿼터를 시작, 역전에 성공한 BNK는 이후 김정은의 지원사격을 더해 점진적으로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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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썸은 28일 중국 동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WBLA(Women’s Basketball League Asia) 3위 결정전에서 울란바토르 아마존스(몽골)를 79-74로 꺾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소희(3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화력을 발휘, BNK의 승리에 앞장섰다. 이소희는 3점슛을 12개 가운데 6개 넣는 등 30점을 퍼부으며 야투율 57.9%(11/19)를 기록했다. 김소니아(17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김정은(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제 몫을 했다.
1쿼터를 15-26으로 마친 BNK는 2쿼터부터 본격적인 추격전을 펼쳤다. 2쿼터 초반 격차가 13점까지 벌어지는 위기를 맞은 것도 잠시, 김민아와 이소희가 번갈아 3점슛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35-42로 2쿼터를 끝낸 BNK는 3쿼터에도 이소희가 아마리 존슨(29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화력 대결을 펼친 덕분에 사정권에서 추격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
3쿼터를 57-63으로 마친 BNK는 뒷심을 발휘, 결국 전세를 뒤집었다. 김소니아와 이소희가 연속 7점을 합작하며 4쿼터를 시작, 역전에 성공한 BNK는 이후 김정은의 지원사격을 더해 점진적으로 격차를 벌렸다. 5점 차로 쫓긴 경기 종료 1초 전에는 이소희가 울란바토르의 추격 의지를 꺾는 중거리슛까지 터뜨렸다. 승기를 잡은 BNK는 이후 울란바토르의 추격을 저지, 접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며 WBLA를 마친 BNK는 귀국 후 정비를 거쳐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2025~2026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BNK는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에서 세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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