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도약' 이정효 감독 "모든 것 쏟아부은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 [안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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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광주FC 감독이 FC안양 무승부 직후 "운동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경기였다.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정효 감독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경기 0-0 무승부 직후 "4경기 연속 원정이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준 덕분에 2승 1무 1패를 거뒀다.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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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경기 0-0 무승부 직후 "4경기 연속 원정이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준 덕분에 2승 1무 1패를 거뒀다.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는 지난달 30일 제주 SK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수원FC전 4-2 승리, FC서울전 0-3 패배에 이어 이날 무승부까지 원정 4연전에서 승점 7을 쌓았다. 안양전 무승부로 승점 42(11승 9무 11패)를 기록, 강원FC를 다득점 차이로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6위는 파이널 A그룹(상위스플릿) 마지노선이다.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고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면서 "지난 서울전 패배 후 훈련 과정에서도 상당히 좋았다. 선수단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축구는 경기를 주도한다고 골을 넣는 게 아니고, 주도당한다고 골을 허용하는 것 또한 아니다"라면서도 "골을 넣기 위해 항상 과정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다. 다음 경기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는 볼 점유율에서 55%-45%로 우위를 점하고, 슈팅 수에서도 9-5로 앞섰으나 끝내 골을 넣지 못한 채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광주는 내달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최하위 대구FC와 격돌한다.
안양=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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