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전 사전경기, 경기도 선수들 대거 입상

이건우 2025. 9.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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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도 선수들이 잇따라 승전보를 보내오고 있다.

김서은은 26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여자 18세이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 윤은교(충북체고)를 15-1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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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 서낙동강 카누경기장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여일반부 C1-200m 경기서 우승한 이예린(사진 가운데·구리시청)이 시상대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리시청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도 선수들이 잇따라 승전보를 보내오고 있다.

먼저 이예린(구리시청)이 카누 정상에 올랐다.

이예린은 28일 부산 서낙동강 카누경기장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카누 여일반부 C1-200m 결승 경기서 48초882를 기록하며 한국체대의 전주원(56초252)과 정지원(56초992)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예린은 구리여고 재학 중이었던 2017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시연·나경은·이현서·정유신이 팀을 이룬 구리여고는 시범경기인 여자 18세이하부 K4-500m 경기서 1분56초263을 기록하며 인천선발(1분57초283)과 수성고(2분02초937)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7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반부 제3경기 링 종목에서 우승한 서정원(수원시청)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전날 체조서는 서정원(수원시청)이 실업팀 입단 후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정원은 27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남일반부 제3경기 링 종목에서 14.275점을 기록해 14.075점을 기록한 손종혁(부산시체육회)과 김윤경(강원도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서정원은 2022년 수원시청 입단 후 전국체전 4번째 출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수민(경기체고)도 이날 여자 18세이하부 제3경기 마루운동 종목서 13.133점을 기록, 같은 학교 박나영(12.867점)과 황서현(인천체고·12.800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임수민은 이로써 제104회 대회부터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펜싱서는 김서은(수원 수일고)이 대회 첫날 최민서(안산시청)의 여일반부 플뢰레 개인전 우승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서은은 26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여자 18세이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 윤은교(충북체고)를 15-1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서은은 8강서 이민경(천안두정고)을 15-9로, 준결승서 윤예림(대전송촌고)을 15-12로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경기도는 28일 현재까지 전국체전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2개 등 총 25개 메달을 수확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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