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가 뽑은 최악의 원정 경기장은? “선덜랜드 원정 드레싱룸 천장서 오물이 쏟아졌어… 최악은 구디슨 파크”

김호진 기자 2025. 9.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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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웨인 루니가 현역 시절 겪었던 황당하고 역겨운 원정 경기의 일화를 공개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8일(한국시간) "루니는 맨유에서 253골을 기록하며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화려한 경력 뒤에는 믿기 어려운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루니는 "토트넘과 첼시의 드레싱룸은 항상 너무 더워서 옷만 빨리 입고 밖으로 나갔다. 또한 안필드는 "항상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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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웨인 루니가 현역 시절 겪었던 황당하고 역겨운 원정 경기의 일화를 공개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8일(한국시간) “루니는 맨유에서 253골을 기록하며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화려한 경력 뒤에는 믿기 어려운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웨인 루니의 말을 전했다. 바로 본인이 경험했던 가장 어이없고 이상했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 “선덜랜드 원정 때 드레싱룸 천장 위 화장실에서 오물이 쏟아졌다”고 답했다.


그는 당시 출전 정지 징계로 현장에 없었지만, 동료들이 경기복을 입은 상태에서 오물을 뒤집어썼다고 회상했다. “선수들이 옷을 입고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내려온 게 다 쏟아졌다. 정말 끔찍했다”고 전했다.


이어 루니는 "토트넘과 첼시의 드레싱룸은 항상 너무 더워서 옷만 빨리 입고 밖으로 나갔다. 또한 안필드는 “항상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다. 정말로 온도를 일부러 조절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니의 아버지는 평생 에버턴 팬이었다. 루니는 친정팀 에버턴 원정이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었다고 털어놨다. 2004년 맨유로 이적한 뒤 에버턴 홈구장인 구디슨 파크에 돌아갈 때마다 극심한 야유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는 제가 욕을 먹을 걸 알았기에 그 경기만큼은 절대 보러 오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다니던 경기장이었지만, 맨유 유니폼을 입고 돌아갔을 땐 정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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