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 3안타 3타점' 두산, 롯데의 PS희망에 고춧가루 뿌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했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5.1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8회말 김기연의 안타, 안재석과 박지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케이브가 우중간을 가르는 쐐기 3루타를 때려 7-2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했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60승 6무 77패를 기록, 9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66승 6무 70패로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이 사라졌다.
두산 선발투수 곽빈은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시즌 5승(7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제이크 케이브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5.1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두산이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2사 후 케이브의 좌전 안타에 이은 김재환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반면 롯데는 곽빈 공략에 어려움을 느꼈다. 롯데는 4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하지 못했고, 반대로 곽빈은 롯데의 타선을 상대로 4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롯데는 5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회초 레이예스가 2루타로 나간 무사 2루에서 전준우가 유격수 방면 땅볼을 쳤으나, 송구는 3루로 향했다. 허나 3루에서 레이예스가 살면서 무사 1, 3루 찬스를 이어갔다.
무사 1, 3루에서 박찬형이 삼진을 당했으나 전민재가 유격수 땅볼을 쳐 3루 주자 레이예스가 홈을 밟아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롯데의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5회말 2사 후 김민석이 2루타를 때린 뒤 안재석이 연이어 2루타를 뽑아내 리드를 재차 가져왔다.
두산이 기세를 이어갔다. 6회말 케이브의 2루타, 김재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양의지의 1타점 좌전 안타로 3-1을 만들었다.
이어 조수행이 볼넷을 골라내 만루를 채웠고, 김기연의 유격수 땅볼로 김재환이 홈을 밟아 4-1까지 달아났다.
롯데가 대포로 추격했다.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레이예스가 우중간을 가르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1점을 만회했다.
두산이 쐐기를 박았다. 8회말 김기연의 안타, 안재석과 박지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케이브가 우중간을 가르는 쐐기 3루타를 때려 7-2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9회말 두산은 마운드에 김택연을 올렸고, 김택연은 2사 후 전준우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대 뒤 스승" 故 전유성 영면, '코미디계 대부'의 발자취 [ST이슈]
- [속보] 코미디언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오늘(25일) 별세…향년 76세
- 콜드플레이 키스캠 포착 불륜 커플, 억울 심경 토로 "가정 파괴자 아니야"
- 설경구·이하늬까지…안일함 속 '소속사 미등록' 사태 계속 [ST이슈]
- 100만 유튜버, 차 버리고 도주→음주측정 거부 체포
- '은퇴' 장동주, 상처난 얼굴로 라방 "채무 협박 시달려…빚 40억 다 상환할 것" [종합]
-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출소 후 또 음주운전 적발…증거인멸 정황까지
- 어도어 측 "재판 지연 無"vs다니엘 측 "노골적 의도"…첫 공방 어땠나 [ST종합]
- 지수 친오빠, BJ 성폭행 미수 의혹 두고 팽팽한 대립…"셋업이다" VS "강간 있었다"
- "돈은 다 헤메스로 간다"…치솟는 K-아이돌 스타일링 비용의 민낯 [ST취재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