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후 달라진 근육질 몸 “2세 준비로 운동+엽산 챙겨먹어”(사당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 2세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날 신지, 빽가를 헬스장에 데려간 김종민은 본인의 경우 "2세 준비 때문에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그러면서 "근육 보이냐. 하체 보라. 난리 난다. 와 맛있어"라고 운동부심을 뽐냈는데 신지는 "이게 맛있을 정도의 무게냐"면서 김종민이 고작 바 무게 10㎏을 들고 있는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2세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5회에서는 코요태 멤버들이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헬스장을 찾았다.
이날 신지, 빽가를 헬스장에 데려간 김종민은 본인의 경우 "2세 준비 때문에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엽산도 챙겨먹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긍정했고 엄지인은 "제대로 준비하시네"라며 놀라워했다.
김종민은 신지, 빽가에게 "우리가 3시간을 뛰어야 하잖나. 뛰려면 뭐가 필요하냐. 하체 운동해야 한다. 노래도 하체가 받쳐줘야 나온다"면서 레그 프레스 시범을 보여줬다. 김종민은 그러면서 "근육 보이냐. 하체 보라. 난리 난다. 와 맛있어"라고 운동부심을 뽐냈는데 신지는 "이게 맛있을 정도의 무게냐"면서 김종민이 고작 바 무게 10㎏을 들고 있는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10㎏는 워밍업이었다며 이후 양쪽 10㎏씩 추가해 총 30㎏를 들었다. 고작 30㎏을 들면서 "하체 갈라지는 거 보이냐. 말이다 말"이라고 자랑하는 김종민에 전현무는 "조랑말이다. 망아지"라고 일침했다.
그래도 소매를 올려 보여준 김종민의 팔뚝은 김숙 못지 않게 제법 울끈불끈 탄탄했다. 김종민의 2세를 위한 관리를 실감하게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생 예쁠 채시라, 핑크 셔츠도 찰떡인 57세
- 김혜수, ‘남사친’ 차승원과 다정한 손깍지‥치명적인 투샷
- 전종서 골반 발사 드레스→블핑 리사 몰래온 손님‥부산 레드카펫 난리났다[이슈와치]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띠동갑 아내=비키니도 아름다운 광저우 여신 원자현? 럽스타로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김종국, 꽁꽁 감춘 아내 외모+신혼생활 공개 “장신에 직각어깨, 운동으로 갈등”(옥문아)[어제TV
- [단독]故 전유성 가는 길 코미디언 후배들도 KBS서 배웅한다[종합]
- 72억 家 손연재, 돈 자랑 너무했나‥명품 입고 결혼 3주년 여행 즐겼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