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서울수복 75주년 기념행사 서울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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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2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수복 75주년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한미 해병대가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수도 서울을 탈환한 '서울수복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참전용사와 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승도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참전용사, 현역 장병, 시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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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해병대는 2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수복 75주년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한미 해병대가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수도 서울을 탈환한 '서울수복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참전용사와 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승도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참전용사, 현역 장병, 시민들이 참석했다.
해병대는 서울현충원 전사자 묘역 참배로 행사를 시작해 순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표했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해병대 홍보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전용사들이 현역 해병과 학생들의 호위를 받으며 입장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태극기 게양 재연은 인공지능(AI) 편집 영상과 실제 게양을 결합한 방식으로 75년 전 감동을 재현했다.
또한 1951년 열여섯의 나이로 참전했던 콜롬비아 용사 산티아고 가오나 씨의 손녀 스테파니 씨가 '감사의 편지'를 낭독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유엔군과 참전국 영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 사령관은 기념사에서 "그날의 영광은 영웅들의 고귀한 피와 땀,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와 국민이 신뢰하는 강인한 해병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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