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신영선 기자 2025. 9. 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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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5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이날 오후 2시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어쩔수가없다'는 회사에서 돌연 해고 통보를 받은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경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어쩔수가없다'는 내년 3월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국제장편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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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5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이날 오후 2시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어쩔수가없다'는 회사에서 돌연 해고 통보를 받은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경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박희순, 차승원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어쩔수가없다'는 내년 3월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국제장편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는 오는 12월 발표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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