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해야겠는데?" 김연경의 배구 감독 도전기,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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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배구 코트를 호령하던 김연경이 지도자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신인감독)이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신인감독'은 현역 시절 배구 황제로 불린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로,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의 지휘봉을 잡고 선수단을 이끈다.
김연경의 지도력과 '필승 원더독스'의 첫 승 도전기가 담긴 '신인감독'은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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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전 세계 배구 코트를 호령하던 김연경이 지도자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신인감독’은 현역 시절 배구 황제로 불린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로,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의 지휘봉을 잡고 선수단을 이끈다.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는 다수의 우승 경력을 지닌 전주 근영여고와 첫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배구 명가’를 상대로 코치진과 철저한 전략 분석에 돌입한다.
전주 근영여고전을 준비하는 김연경호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주장 표승주가 갑자기 훈련을 중단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김연경은 급히 코치진을 소집하면서 순탄하지 않을 예정을 암시한다.
지도자 현실을 체감한 김연경은 “오늘 소주 한잔 먹어야겠는데?”라며 쉽지 않은 감독 데뷔전을 준비한다.
김연경의 지도력과 ‘필승 원더독스’의 첫 승 도전기가 담긴 ‘신인감독’은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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