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20호, 베트남에 접근…다낭 등에서 25만명 대피

최종일 선임기자 2025. 9.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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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28일, 20호 태풍 부알로이(Bualoi)의 상륙을 앞두고 25만 명 이상의 주민들을 해안 지역에서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알로이 태풍은 베트남의 철강 생산 중심 벨트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AFP통신은 현지 기상청을 인용해 올해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는 10번째 태풍인 부알로이는 현재 해상에서 시속 130km의 바람을 동반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오후 9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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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는 10번째 태풍인 부알로이
현재 해상에서 시속 130km 바람 동반
25일(현지시간)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서 오토바이가 이동하고 있다. 2025.09.25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베트남 당국은 28일, 20호 태풍 부알로이(Bualoi)의 상륙을 앞두고 25만 명 이상의 주민들을 해안 지역에서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알로이 태풍은 베트남의 철강 생산 중심 벨트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AFP통신은 현지 기상청을 인용해 올해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는 10번째 태풍인 부알로이는 현재 해상에서 시속 130km의 바람을 동반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오후 9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다낭은 21만 명 이상을 대피시킬 계획이며, 해안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후에 주민 3만2000명 이상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주요 철강 생산 중심지인 하띤에선 1만5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임시 대피소로 개조된 학교와 의료 센터로 대피할 예정이다.

베트남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는 웹사이트를 통해 태풍이 일요일 저녁에 상륙하면서 시속 약 133km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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