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ATCH] '정성우-벨란겔-마티앙' 삼각편대 빛난 한국가스공사, 해먼즈-이승현 분투한 현대모비스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우-벨란겔-마티앙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정성우가,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과 이승현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한국가스공사는 우동현과 정성우가 3점슛을 꽂았고, 현대모비스는 박무빈과 이승현이 4점을 모았다.
마티앙과 벨란겔을 앞세운 한국가스공사가 한 발 달아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우-벨란겔-마티앙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승리를 견인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5-82로 꺾었다.
샘조세프 벨란겔(3점슛 3개 포함 21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 2스틸)과 정성우(3점슛 5개 포함 20점 6어시스트 2리바운드 2스틸), 망콕 마티앙(15점 4리바운드)이 56점을 합작한 가운데, 라건아(3점슛 1개 포함 11점 8리바운드)와 김국찬(3점슛 2개 포함 10점 3리바운드) 등도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이승현(3점슛 1개 포함 22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과 레이션 해먼즈(3점슛 3개 포함 20점 12리바운드)가 분투했지만, 속공 대결(5-19)에서 밀리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준일의 속공으로 출발한 1쿼터. 한국가스공사는 빠른 공격으로 득점을 쌓았고, 현대모비스는 외곽에서 림을 조준했다.
1쿼터 중반이 넘어가면서는 양 팀의 손끝이 뜨거웠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정성우가,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과 이승현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마티앙이 투 핸드 덩크슛으로 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이후엔 벨란겔과 로메로가 3점슛을 주고받았다. 1쿼터 막판 이승현의 점퍼로 26-26, 팽팽했던 1쿼터의 막이 내렸다.
라건아의 3점포가 2쿼터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펼쳐진 인사이드 대결. 김국찬 이대헌 신승민 이승우가 차례로 득점에 성공했다.
2쿼터 중반, 한국가스공사는 파울이 많아지면서 자유투를 내리 헌납했다. 해먼즈에게도 내외곽에서 5점을 내줬지만, 라건아가 뒤처지지 않도록 뒷받침했다.
전반 끝 무렵에도 줄다리기가 계속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우동현과 정성우가 3점슛을 꽂았고, 현대모비스는 박무빈과 이승현이 4점을 모았다.
46-44, 한국가스공사의 리드로 맞이한 3쿼터. 마티앙과 벨란겔을 앞세운 한국가스공사가 한 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이대헌이 공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으나, 다른 지원이 부족했다.
벨란겔에게 스틸과 속공을 허용하면서 50-58, 현대모비스는 타임아웃으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큰 효과는 없었다. 치고받는 양상 속에 격차는 줄지 않았다.
3쿼터 막판 김국찬의 외곽슛으로 74-64, 한국가스공사가 10점 앞선 채 3쿼터를 정리했다.
4쿼터에도 한국가스공사의 기세가 이어졌다. 마티앙이 두 번째 덩크슛을 내리꽂았고, 정성우가 다섯 번째 3점포를 쏘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이승현과 옥존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정성우를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라건아의 자유투 2구와 벨란겔의 점퍼로 90-76,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낸 한국가스공사가 오픈 매치 데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