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승객 탑승 중단" 운항 열흘 만

임지은 기자 2025. 9. 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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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선착장을 출발해 뚝섬 선착장으로 향하고 있는 한강버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운항 시작 열흘 만에 한강버스의 승객 탑승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내일(29일)부터 한 달 동안 한강버스 운항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루 14회 진행되지만 승객 없이 시범으로만 이뤄집니다.

최근 잇따른 고장 사례에 따라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시범 운항을 통해 선박별 데이터를 축적하고 주요 부품과 성능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28일) 오전에도 4척 중 2척이 출항 전 점검 과정에서 방향타에 문제가 발견돼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한강버스는 앞서 22일과 26일에도 운항 중 고장이 발생해 회항하고 승객들이 하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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