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제주-수원FC, 승점 6 짜리 '멸망전' 개봉박두... '씽잉 골잡이' 싸박 VS '제주 메시' 남태희 '빅뱅'
(베스트 일레븐=서귀포)

제주SK와 수원FC가 승점 6짜리 강등권 더비를 통해 격돌한다.
제주와 수원은 28일 오후 4시 30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제주가 승점 31(8승 7무 15패)로 12개 팀 중 11위를, 수원이 승점 34로(9승 7무 14패) 10위를 각각 달리고 있다.
지는 팀은 강등 확률이 높아지는, 이른바 멸망전이다. 대구FC가 승점 23(5승 8무 18패)으로 최하위에 위치한 가운데, 바로 위에 제주와 수원이 있다. 이번 시즌은 K리그1은 최하위가 다이렉트 강등되고, 10위와 11위 팀은 K리그2 상위 팀들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제주와 수원은 가용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를 꺼냈다. 제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남태희와 유리가 투톱을 꾸린 가운데, 미드필드에는 김륜성, 이탈로, 이창민, 오재혁이 호흡을 맞춘다. 정운, 송주훈, 임채민, 임창우가 수비라인을 지킨다. 최후방은 김동준 골키퍼가 사수한다.
안찬기, 김재우, 장민규, 안태현, 권순호, 김정민, 페드링요, 티아고, 신상은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수원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노래하는 스트리아커 싸박을 원톱으로, 2선에는 안드리고, 루안, 김경민을 배치했다. 이재원과 한찬희가 더블 볼란테로 선다. 이시영, 이현용, 최규백, 이용이 포백을 구성했다. 황재윤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윌리안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백승민, 김태한, 서재민, 장영우, 안현범, 노경호, 조준현, 김도윤, 최치웅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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