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울산과 홈경기에서 1-1 무승부… 세징야 선제골에도 승리 못 지켜

박준우 기자 2025. 9. 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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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한 홈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대구FC는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승리의 운은 끝내 따르지 않았다.

대구FC가 2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HD F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대구는 전반 33분 세징야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으나, 울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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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FC, K리그1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과 팽팽한 대결
대구FC 세징야의 선제골 세레머니. 대구FC 제공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한 홈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대구FC는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승리의 운은 끝내 따르지 않았다. 대구FC가 2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HD F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주공, 세징야, 박대훈이 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중원에서는 정헌택, 김정현, 라마스, 황재원이 발을 맞췄다. 수비 라인은 카이오, 홍정운, 우주성이 지켰으며, 골문은 한태희가 든든히 막았다.

전반 초반 대구는 라마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강력한 공세를 취하며 기회를 찾았다. 그러나 울산도 강한 압박으로 응수하며 대구의 수비를 흔들었다.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대구는 전반 33분 세징야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으나, 울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대구는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라마스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침착하게 상대 수비를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대구의 1-0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에서도 대구는 선수 교체 없이 경기를 시작하며 전반의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한태희는 여러 차례 울산의 공격을 막아내며 팀을 지켰다. 그러나 후반 13분 울산의 백인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대구는 후반 20분에 박대훈, 홍정운, 김주공을 정치인, 김현준, 지오바니로 교체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아쉽게도 마무리에서 부족함을 보이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대구FC 세징야의 선제골 성공 순간. 대구FC 제공

경기 막바지까지 대구는 라마스, 에드가를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으나, 끝내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구는 홈에서 울산과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대구는 다음 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이 경기는 내달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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