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정식 운항 열흘 만에 "한 달간 시민 탑승 중단"

조국현 jojo@mbc.co.kr 2025. 9.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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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한 달간 한강버스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시범운항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운항이 중단되는 겁니다.

한강버스는 정식 운항 시작 이후 고장이 이어지면서 운항 중단과 재개가 반복돼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항 준비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돼 하루 4척으로 운영하던 한강버스를 2척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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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한 달간 한강버스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시범운항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운항이 중단되는 겁니다.

서울시는 "초기 최적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오류가 발생했고, 즉시 정상화 조치를 취했다"면서도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운항을 위해 시범운항 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한강버스 정기권을 구매한 시민에게는 5천 원을 환불할 계획입니다.

한강버스는 정식 운항 시작 이후 고장이 이어지면서 운항 중단과 재개가 반복돼 왔습니다.

지난 26일엔 운항 중 방향타 고장이 발생했고, 22일에는 선박 전기 계통 이상으로 문제가 생겨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항 준비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돼 하루 4척으로 운영하던 한강버스를 2척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한 달간의 시범운항 기간 동안 선박별 데이터를 축적해 운항 품질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60629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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