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범규 “카톡 업데이트 X별로, 남 프로필 안 궁금해”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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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SNS 메신저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범규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카카오톡 업데이트가 왜 자기 마음대로 되는거냐"고 토로했다.
또한 범규는 "업데이트를 자기 마음대로 했으면 전 버전으로 돌릴 수 있는 기능도 만들어주지. 안 그래도 아날로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한 번에 많이 바뀌는 거 진짜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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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SNS 메신저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범규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카카오톡 업데이트가 왜 자기 마음대로 되는거냐”고 토로했다.
이날 범규는 “난 뭐든 갑자기 바뀌는 거 진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인데 업데이트 된 거 진짜 너무 싫다”며 “이런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X별로“라고 소신발언했다.
또한 범규는 “업데이트를 자기 마음대로 했으면 전 버전으로 돌릴 수 있는 기능도 만들어주지. 안 그래도 아날로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한 번에 많이 바뀌는 거 진짜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범규는 “엄청 획기적인 걸 추가해서 업데이트 해야하는 건 이해한다”면서도 “더 보기 어렵게 만들어놓고 굳이 없어도 되는 기능만 추가했다. 나도 모르게 업데이트 된 걸 보고 인상이 팍…그리고 남 프로필 하나도 안 궁금한데 무슨 갤러리처럼 나열되어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도 범규는 “계속 새로운 걸 만들어가고 유저를 위해 업데이트를 해주는 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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