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사마귀' 꽉 잡았다…차세대 '스릴러 아이콘' 등장

유지혜 기자 2025. 9.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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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동희. SBS '사마귀' 방송 캡처.
배우 한동희가 SBS 금토극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새로운 스릴러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한동희는 지난 27일 종영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반전 실체를 가진 서아라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늘 밝고 다정한 모습으로 김보라(이정연)의 곁을 지켰지만, 사실은 고현정(정이신)의 범죄를 따라 하며 많은 이들을 해친 범인이었다. 어린 시절 학대 받았던 사실과 함께 고현정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신분과 성별을 바꾼 '강연중'이었다.

고현정을 납치한 뒤 본색을 드러낸 한동희는 임신한 김보라를 위협하는가 하면, 고현정에게 "사마귀를 잊지 않은 건 나 뿐이야"라고 맞서며 광기를 폭발 시켰다. 특히 고현정에게 "이렇게 가지 마요, 엄마!"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름을 유발시켰다.

이처럼 한동희는 웃음 뒤 숨겨진 살기와 반전 실체를 가진 서아라를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후반부의 중심으로 거듭났다. 긴박한 액션부터 섬뜩한 대사까지 거침없이 소화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번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동희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감독님, 작가님을 포함하여 함께 해 주신 스태프분들, 선배 배우님들 덕분에 촬영내내 너무 행복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게 많은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동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조예린 중위 역으로 캐스팅 돼 활동을 이어간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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