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화성 암석의 표범 반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화성 탐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 로버가 밝은색의 얼룩이 어두운 테두리로 둘러싸인 화성 암석 표면을 발견했다.
지구의 표범 무늬를 떠올리게 한다고 해서 '표범 반점(leopard spots)'이라 불리는 이 독특한 무늬들은 오래전 화성 생명체가 만든 흔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연구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화성 탐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 로버가 밝은색의 얼룩이 어두운 테두리로 둘러싸인 화성 암석 표면을 발견했다. 지구의 표범 무늬를 떠올리게 한다고 해서 ‘표범 반점(leopard spots)’이라 불리는 이 독특한 무늬들은 오래전 화성 생명체가 만든 흔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연구되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반점들은 지름이 수 ㎜에 불과하며, ‘셰야바 폭포(Cheyava Falls)’라 이름 붙은 큰 바위에서 발견됐다. 아직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오래전 미생물들이 화성 암석 속 화학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붉은색 바위를 흰색으로 바꾸고, 그 주변에 어두운색의 생물학적 흔적 고리를 남겼다는 가설이 있다. 이는 지구의 일부 암석에서 관찰되는 유사한 무늬와도 닮았다.
다만 비생물학적 요인에 의한 형성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무늬가 생명체 기원일 수 있다는 추정이 제기되면서 과학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고령화 日 덮친 ‘간병 지옥’… 19년간 노인 486명 가족 손에 숨져
- 액체 풀었더니 물고기가 축… 中CCTV, 무허가 마취제 유통 실태 고발
- K9 자주포, 이집트 현지 생산 시작… 중동·아프리카서 ‘K-방산’ 영역 확대 기대
- “26만 온다더니 10만”… BTS 공연 인파 예측 왜 빗나갔나
- A~H 8개 노선, 부동산 시장 바꾸는 GTX 어디까지 뚫렸나
- 中 로봇마라톤, 세계기록 도전… 고난도 코스서 자율주행 달린다
- [바이오톺아보기] 삼촌·조카에 사촌들도 등판… 실적 뛰는 녹십자, 후계 ‘안갯속’
- [단독] “적자라 땅 살 돈 없어요”… 14년 만에 토지은행에 돈 못 넣는 LH
- [단독] 네이버, ’1700억' 투자 인도네시아 미디어 기업 엠텍 보유 지분 5년간 절반 처분
- 경쟁 심화에 고유가·고환율까지… 유럽 노선 늘린 티웨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