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장애로…학교 현장도 “월요일에는 학생부 못 써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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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등 로그인이 어려워지며 월요일을 맞이하는 학교 현장에도 혼란이 예상된다.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교육부 홈페이지를 비롯한 나이스,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 등의 로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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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서도 내주 혼란 예상돼

교육부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화재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했고,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교육부 장관)를 설치하고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교육부 홈페이지를 비롯한 나이스,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 등의 로그인이다. 일단 교육부 관계자는 “물리적 체계는 시도교육청과 나이스 총괄센터에서 별도 관리하므로 데이터 유실 등 시스템 문제는 전혀 없다”며 “기술적 조치를 통해 교육부 자체 인증을 통해서도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크고 작은 불편은 한동안 있을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지원시스템의 경우 신청은 가능하나 정부24 시스템을 통한 학자금 심사 관련 자료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신청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직접 스캔하여 업로드해야 한다. 또 한국어능력시험은 접수 기간 연장 또는 임시 접수페이지 마련 등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접수 취소에 따른 추가접수기간 연장 등 대책을 검토 중이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일부 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수 있지만 길어질 경우 내신 성적 입력 등이 지체될까 걱정은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교육부는 “대국민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조속히 서비스를 재개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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