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비상' 발목 다친 에디, 6~9주 결장

이재승 2025. 9. 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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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시즌 준비에 나서기 쉽지 않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의 잭 에디(센터, 224cm, 138kg)가 돌아오는데 최소 6주가 걸린다고 전했다.

부상 공시 시점이 다소 늦었을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개막에 맞춰 돌아오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살로 코치는 감독대행을 시즌 막판을 이끄는 동안 에디를 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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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시즌 준비에 나서기 쉽지 않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의 잭 에디(센터, 224cm, 138kg)가 돌아오는데 최소 6주가 걸린다고 전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는 에디가 발목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돌아오는데 최소 6주에서 최대 9주가 소요될 것이라 알렸다. 부상 공시 시점이 다소 늦었을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개막에 맞춰 돌아오긴 쉽지 않을 수 있다.
 

에디의 부상은 뼈아프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에 다치면서 전열에서 이탈한 전력이 있다. 꾸준히 주전으로 기회를 부여했으나 오랜 시간을 맡기는 게 쉽지 않았다. 시즌 초에 자리를 비운 탓에 발동이 늦게 걸렸을 수도 있다. 더구나 이제 갓 빅리그에 진입한 신인인 데다 아직 프로 무대 적응부터 동료와 호흡 점검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 

 

이에 따른 부메랑은 컸다. 테일러 젠킨스 전 감독이 여러모로 그를 예상만큼 중용하지 않은 것도 있었으나, 다소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고 여긴 측면도 없지 않았을 터. 혹, 이후 구상에 그를 포함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젠킨스 감독은 경질을 피하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 해고가 된 것. 여러 문제 중 하나로 에디의 중용에 대한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멤피스는 투오마니 이살로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살로 코치는 감독대행을 시즌 막판을 이끄는 동안 에디를 중용했다. 큰 신체조건을 활용해 그도 팀에 보탬이 됐다. 무엇보다, 제런 잭슨 주니어가 부담을 덜 수 있었으며, 이전에 스티븐 애덤스(휴스턴)와 함께할 때처럼 파워포워드로 나설 수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 멤피스는 잭슨과 에디가 모두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게다가 둘 다 지난 시즌부터 내리 잔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누적되고 있다. 멤피스가 이번 여름에 데스먼드 베인(올랜도)을 트레이드한 이면에는 재정 관리 측면도 있으나, 전력 변화 차원에서 택한 선택이기도 하다. 그러나 안쪽에서 힘을 내야 하는 빅맨이 내리 다치면서 차질이 생겼다.
 

에디도 향후 팀의 기둥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 잭슨이 쉴 때면 안쪽을 오롯하게 책임져야 한다. 주전 센터로 출장한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잭슨을 도와야 하는 여건이다. 그러나 큰 신장과 긴 팔을 토대로 골밑 수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가 부상으로 2년 연속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긴 부분은 아쉬울 수 있다.
 

지난 시즌 그는 66경기에 나섰다. 이중 55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기회를 적게 받은 게 아니었다. 경기당 21.5분을 소화하며 9.2점(.580 .346 .709) 8.3리바운드 1어시스트 1.3블록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6경기에서는 평균 30.5분 동안 9.3점(.629 .000 .632) 15.7리바운드 1.5어시스트 1.7스틸로 안쪽을 확실하게 휘어잡으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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