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EPL 웨스트햄, '소방수'로 누누 산투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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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 출신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51)을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
웨스트햄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누 산투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는 오는 30일 에버턴과의 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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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로이터통신=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yonhap/20250928100030327cegq.jpg)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성적 부진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 출신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51)을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
웨스트햄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누 산투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는 오는 30일 에버턴과의 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리그 개막 후 1승 4패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9위에 머무는 웨스트햄은 현지 시간 토요일 오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하고 산투 감독을 '소방수'로 영입했다.
2017년 EPL에 입성한 산투 감독은 2023년 12월부터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아 좋은 성과를 냈지만, 이달 초 구단주와 갈등을 이유로 경질당했다.
산투 감독은 2023년 당시 5연패를 당해 리그 17위까지 추락했던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고, 2024-2025시즌엔 팀을 리그 7위에 올려놓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했다.
노팅엄이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29년 만이었으며, EPL 7위는 1994-1995시즌 3위 이후 노팅엄이 리그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다.
산투 감독은 구단을 통해 "저의 목표는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 닥칠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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