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모두 기여' 이강인, 80분 활약…PSG, 2 대 0 완승에 단독 1위 질주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5. 9. 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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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하며 1위 질주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28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오세르와 2025-2026 6라운드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이날 4-3-3 포메이션의 우측 미드필더로 나섰다.

32분 이강인의 오른쪽 코너킥을 받은 비티냐가 공을 골대 왼쪽으로 띄웠고, 센터백 일리야 자바르니가 절묘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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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28일(한국 시각) 오세르와 리그1 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드리블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하며 1위 질주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28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오세르와 2025-2026 6라운드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약 80분 동안 활약하며 2 대 0 완승에 기여했다.

승점 15(5승 1패)가 된 PSG는 1위를 달렸다. 2위 마르세유와 승점 차는 3이다. 오세르는 2승 4패로 13위로 떨어졌다.

이강인은 이날 4-3-3 포메이션의 우측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강인은 전반 31분 페널티 지역 앞쪽에서 드리블을 하다 왼발슛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32분 이강인의 오른쪽 코너킥을 받은 비티냐가 공을 골대 왼쪽으로 띄웠고, 센터백 일리야 자바르니가 절묘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도 이강인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9분 왼쪽 측면에서 이강인이 내준 리턴 패스를 세니 마율루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센터백 루카스 베랄두가 헤더로 쐐기골을 넣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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