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SNS 개설…‘집사 인증’

배우 정우가 SNS 개설을 알리며 집사임을 인증했다.
정우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리며 반려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 정우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드디어 인스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사실 주변에서 오래전부터 권유를 받았었지만 워낙 사진에 소질이 없어서 수년간 망설이다가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소통하고자 시작해 봅니다”라며 인스타그램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정말 똥손이어서 엉망진창으로 나오겠지만 소속사 사람들 도움 받아서 최대한,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천천히 팬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고맙습니데이~”라고 깜찍한 인사도 남겼다.
공개한 사진 속 정우는 엄숙한 표정으로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표정과 달리 하얀 하트 표식으로 친근감을 더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반려묘의 앙증맞은 매력이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앞서 정우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서 전야제서 ‘부산이 사랑하는 영화인’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19살 때 배우가 되겠다고 부산에서 서울로 유학을 왔다. 이렇게 부산 관객분들께 큰 상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 영화 ‘바람’에 등장하는 짱구라는 소년의 이후 이야기를 담은 ‘짱구’라는 작품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관객분들께 보답드리겠다. 오늘 함께 상을 받은 윤제균 감독님과는 영화 ‘히말라야’의 인연이 있다. 위대한 감독님과 같이 이 상을 받게 되어 다시 한 번 영광이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처음 연출한 ‘짱구’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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