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경기 만에 선발 복귀, PSG는 오세르 2-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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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 팀 승리에 기여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 2025-26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 후반 35분까지 80분을 소화했다.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하던 PSG는 후반 9분 루카스 베랄두의 추가 헤더 득점으로 2골 차로 벌려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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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 팀 승리에 기여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 2025-26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앞서 마르세유에 올 시즌 첫 패배(0-1)를 당했던 PSG는 이날 승리로 빠르게 분위기를 반등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PSG의 중심에 이강인이 있었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 후반 35분까지 80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전반 31분 위협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등 가벼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으며 득점 기회를 2차례 만들었다. 또한 리커버리 7회(패스 차단 또는 루즈볼 획득) 등을 기록하면서 수비에서도 힘을 보탰다.
PSG는 전반 32분 비티냐의 도움을 받은 일리야 자바르니의 골로 앞섰다. 자바르니는 비티냐의 로빙 패스를 잡지 않고 바로 왼발로 슈팅, 오세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하던 PSG는 후반 9분 루카스 베랄두의 추가 헤더 득점으로 2골 차로 벌려 승리를 따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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