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여러분 사랑으로 빚도 갚고 결혼까지…'아형' 시청자들에 감사"

서기찬 기자 2025. 9. 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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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SBS '아는 형님'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아형'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01회에서는 500명의 전학생들과 함께하는 500회 기념 대잔치가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됐다. 이날 500회 기념 대잔치를 마무리하며 8명의 멤버들은 차례로 10년 동안의 방송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여러분과 500회를 함께하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던 건 저 같다"며 "여러분 사랑으로 빚도 다 갚았다.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영원히 사랑하는 그리고 사랑받는 상민이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2015년부터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덧붙였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SBS '아는 형님'

앞서 신동과 김영철, 이수근도 '아는 형님' 10년을 돌아보며 소회를 밝혔다. 이수근은 "40에 시작해서 50이 됐거든요"라고 말문을 열며 "내 인생의 40대는 아는 형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또 "앞으로도 철들지 않고 여러분께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차례로 서장훈, 김희철, 민경훈, 강호동 순으로 '아는 형님'과의 출연과 인연의 소중함을 토로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하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상민은 가수 겸 배우 이혜영과 2004년 6월 결혼했으나 1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2005년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진 이상민은 지난해 69억 7천만 원의 빚을 약 20년 만에 전부 청산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10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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