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달력]'이가탄' 명인제약, 코스피 데뷔

백지현 2025. 9. 28.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첫째 주 공모주 일정을 살펴볼게요.

추석연휴 길목인 이번 주는 10월 3일 개천절이 있어 하루 장을 쉬어가요.

따라서 대주주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물량을 감안하면,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물량은 105만6838주로 전체 상장 물량의 7%에 불과해요.

다만 최대주주인 이행명 회장과 그의 딸들인 이자영, 이선영 자매를 포함한 특수관계인들이 6개월만 의무보유를 하겠다고 약속해 둔 탓에 오버행 우려도 나와요.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스팩11호·KB스팩33호도 상장
지에프씨생명과학 3개월 락업 해제

명인제약·스팩주, 상장

10월 첫째 주 공모주 일정을 살펴볼게요. 추석연휴 길목인 이번 주는 10월 3일 개천절이 있어 하루 장을 쉬어가요.

이가탄으로 잘 알려진 명인제약이 10월 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데뷔할 예정인데요. 10월 첫 IPO 주자예요.

명인제약은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4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어요.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9%가 희망 밴드(4만5000~5만8000원) 상단 이상의 제시하면서 공모가를 5만8000원으로 확정했어요. 이에 따라 공모금액은 1972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8456억원으로 결정됐어요.

수요예측 당시 기관의 70%가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신청했는데, 최종적으로 기관에 배정된 194만6874주 가운데 89%가 의무보유확약을 걸었어요. 따라서 대주주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물량을 감안하면,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물량은 105만6838주로 전체 상장 물량의 7%에 불과해요.

다만 최대주주인 이행명 회장과 그의 딸들인 이자영, 이선영 자매를 포함한 특수관계인들이 6개월만 의무보유를 하겠다고 약속해 둔 탓에 오버행 우려도 나와요.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17조원의 증거금을 모았고, 경쟁률은 587대 1을 기록했어요.

명인제약은 잇몸치료제 '이가탄', 변비약 '메이킨'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추신경계(CNS) 의약품이 매출 상당 부분을 차지해요. 이번 공모자금 일부는 조현병 치료제 임상 및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에요. 회사는 올해 이탈리아 제약사 뉴런과 조현병 치료제 에베나마이드의 국내 개발·제조·판매 독점계약을 맺었고,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하고 있어요.

한편 회사가 40년만에 상장에 나서는 가운데 승계 지원수단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지고 있어요. 이에 대해 이행명 회장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어요.

이밖에도 스팩주들이 상장을 대기 중이에요. 삼성스팩11호KB스팩33호가 9월 30일 같이 거래를 시작해요.

지에프씨생명과학 3개월 락업 해제

상장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풀리는 곳은 한 곳 있어요.

지난 6월 코스닥에 상장한 지에프씨생명과학은 9월 30일 3개월 의무보유확약이 해제돼요. 해제 물량은 10만641주로 상장 주식 수의 2%, 기관 보유 물량의 17%에 해당해요.

현재 주가가 공모가 1만5300원을 넘어 2만원에 육박하고 있어 기관들이 시장에 보유한 주식을 팔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공모주 수요예측 및 청약 일정은 증권신고서 중요내용 정정으로 인한 효력 발생 연기 시 미뤄질 수 있어요. 

*공시줍줍의 모든 내용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분석일 뿐 투자 권유 또는 주식가치 상승 및 하락을 보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백지현 (jihyun100@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