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없이 韓 떠나 클럽 일탈 “돈 안내고 옆에서 놀기”(독박투어4)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클럽 분위기를 만끽했다.

9월 27일 방송된 채널S, K·star, 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18회에서는 싱가포르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5성급 호텔 마리나 베이 샌드에서 묵게 된 독박즈는 인피니티 풀에도 방문했다. 야경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하던 이들은 바로 옆에 있는 클럽에 관심을 가졌다.

김준호는 "우린 돈 안 내고 여기서 놀자"며 모두를 클럽 쪽으로 이끌더니 용감하게 스테이지까지 진출했다. 클럽 바로 옆에 선 김준호는 "클럽에 돈 안 내고 옆에서 같이 놀기"라며 춤을 췄다. 독박즈는 "우리가 아재다. 물 다 흐리자. 무리가 메기다"를 외치며 김준호의 댄스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해온 김준호, 김지민은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