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죽음, 최귀화 역모 이채민에 누명까지 ‘악랄’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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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이 최귀화의 역모에 죽음 최후를 맞았다.
9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제산대군(최귀화 분)은 이헌(이채민 분)의 탈을 쓰고 대왕대비(서이숙 분)를 살해했다.
제산대군은 이헌이 처용무를 출 때 쓴 탈을 쓰고 대왕대비를 찾아갔고, 대왕대비는 "주상? 끝내 주상이 선택한 것이 칼이오? 정녕 이 할미를 죽이기라도 할 작정인가?"라며 이헌으로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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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서이숙이 최귀화의 역모에 죽음 최후를 맞았다.
9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제산대군(최귀화 분)은 이헌(이채민 분)의 탈을 쓰고 대왕대비(서이숙 분)를 살해했다.
제산대군은 이헌이 처용무를 출 때 쓴 탈을 쓰고 대왕대비를 찾아갔고, 대왕대비는 “주상? 끝내 주상이 선택한 것이 칼이오? 정녕 이 할미를 죽이기라도 할 작정인가?”라며 이헌으로 오해했다.
이에 제산대군은 “대왕대비마마, 중전을 폐비시켰으면 그 아들을 보위에 앉히지 마셨어야죠. 그러니 이 사달이 나는 것 아닙니까”라며 목소리를 냈고, 대왕대비가 “제산대군?”이라며 경악했다.
제산대군이 “이제야 눈치 채셨습니까?”라고 말하자 대왕대비는 “결국 네놈이 사고를 치는구나. 세상모르는 척 허허실실 바보인척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어쩌자고 이런 미친 짓을 벌이는 게냐”고 분노했다.
제산대군은 “몰라서 그러시냐. 이 나라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다. 폭군의 나라가 아닌 성군이 다스리는 태평성대 말이다”고 말했고, 대왕대비는 “성군? 누구 말이냐. 칼을 든 네 놈이야말로 폭군이 아니더냐”고 일침 했다.
하지만 제산대군은 “이제 대왕대비마마께서 책임을 지실 차례입니다. 폐비의 자식을 보위에 올린 책임 말입니다”라며 대왕대비를 칼로 찔렀고, 대왕대비는 “주상이 네놈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피를 쏟으며 죽음을 맞았다.
이후 제산대군이 다시 탈을 쓰고 나오자 다른 사람들 역시 제산대군을 이헌으로 오해 “전하께서 미치셨다”고 소리쳤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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