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와인잔 안에 얼굴이 쏙…"초미녀다"

그룹 있지 멤버 유나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 유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있지(IZTY) 멤버 유나가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유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찾은 모습이다. 검은색 셋업 슈트를 입은 그는 와인잔을 얼굴 앞에 대거나, 빵을 먹으며 손사래 치는 등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룹 있지 멤버 유나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 유나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와인을 들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멤버 예지는 "초미녀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은 "여배우 분위기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냐" "검은 머리 유나는 완벽해" "어떤 스타일이든 다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