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 흘렀네'...지성♥이보영, 비주얼 여전+알콩달콩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5. 9. 28.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성, 이보영 부부 / 마이데일리, 이보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지성 이보영 부부가 결혼 12주년을 맞았다.

27일 이보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벌써 12주년'이라는 글과 가족 사진을 올렸다.

지성 이보영 부부 / 이보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지성과 이보영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아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네 가족의 모습을 완성했다. 얼굴은 가려졌지만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과 부모의 따뜻한 눈빛이 어우러져 훈훈한 가족의 기운을 전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장미꽃다발이 함께 담기며, 부부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은은하게 전해졌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2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