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다른 유럽국 확전 노려…나토 방어력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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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다른 유럽국으로 전쟁을 확대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방어력을 시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최근 러시아 드론(무인기 )과 전투기의 폴란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은 러시아가 유럽의 방어력을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말했다고 우크린포름, 가디언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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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정전 위협하면 모스크바 정전 각오하라"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다른 유럽국으로 전쟁을 확대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방어력을 시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최근 러시아 드론(무인기 )과 전투기의 폴란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은 러시아가 유럽의 방어력을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말했다고 우크린포름, 가디언 등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길 기다리지 않는다. 다른 길을 개척할 것"이라며 "어디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폴란드는 지난 10일 자국 영공에 들어온 러시아 드론 3~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에스토니아는 19일 영공을 무단 침범한 러시아 전투기를 나토 소속 전투기를 발진해 몰아냈다. 루마니아도 러시아 드론이 최근 영공을 침범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3개국 모두 근거 없는 주장을 편다고 일축했다.
27일에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군사기지 인근에 정체불명의 드론이 출몰했다. 일각에선 러시아가 배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올겨울 우크라이나에 정전을 일으키면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수도(키이우) 정전을 위협하면 러시아 수도(모스크바)에도 정전이 발생할 것임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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