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풀린 김민별 "원인 찾으려 노력하고, 연습 많이 했어요"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5. 9. 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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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김민별은 이번 시즌에 대해 "성에 차지 않는다. 계속 잘 안 풀려서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고 연습을 많이 했다"며 "내일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 대회가 조금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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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민별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별은 셋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김민별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반적으로 샷 감이 좋아서 편하게 플레이했다. 목표대로 욕심부리지 않으며 플레이 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성 버디를 잡은 김민별은 "진짜 들어가는 줄 알았다. 6번 아이언을 컨트롤해서 쳤는데 생각한대로 떨어지고 굴러가는 것도 핀으로 가서 기대 많이 했다. 아쉽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번 대회 사전 이벤트인 패밀리 골프 대항전에서 우승한 김민별은 "그게 이벤트이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덕분에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민별은 이번 시즌에 대해 "성에 차지 않는다. 계속 잘 안 풀려서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고 연습을 많이 했다"며 "내일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 대회가 조금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최근 페이스가 좋아진 이유에 대한 추가 질문에 김민별은 "항상 안되는 원인 찾으려 노력하는데 쉽지 않다. 최근에는 코스 안에서 마음가짐이 플레이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 신경 쓰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주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민별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서 정말 기대되고 잘하고 싶다. 근데 잘하고 싶은 마음이 나에게 지금은 좋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내일도 그렇고 다음주에도 마음을 비우겠다"고 강조했다.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의 부담에 대해 묻자, 김민별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내가 이겨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인 김민별은 최종라운드에 대해 "코스가 어려운 편이어서, 공략을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하고 퍼트로 승부 보는 전략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별은 "내일 샷과 퍼트 감이 어떨지 모르지만, 오늘과 같으면 공략할 때 욕심 버리고 주의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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