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12년차 부부 카페 데이트..다정 커플샷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25. 9. 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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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행복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상순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효리는 창문으로 들여다보는 남편 이상순의 귀여운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아내 이효리를 보고 환하게 웃는 이상순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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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이효리 이상순 개인계정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행복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상순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편안한 모습으로 한옥 느낌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또 이효리는 창문으로 들여다보는 남편 이상순의 귀여운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아내 이효리를 보고 환하게 웃는 이상순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사진=이효리 이상순 개인계정

이상순은 자신들의 커플샷을 찍은 사진을 리그램하며 12년 차 부부의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따.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요가명을 건 요가원 '아난다'를 개원하고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시작했고 이후 최근 정기 수업을 오픈해 전국에서 가장 '핫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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