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고 소맥 먹으러~” 새로워진 KT, 시즌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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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KT가 시즌을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출정식을 갖기 위해서다.
KT는 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하이파이브 시간을 마지막으로 출정식은 모두 종료됐다.
KT는 다음달 4일 부산 KCC와의 맞대결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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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의 맞대결. 경기 후 KT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다시 코트에 나탔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출정식을 갖기 위해서다.
오프시즌 KT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과거 서울 SK의 우승을 이끌었던 문경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부산 KCC로 이적한 허훈을 대신해 SK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선형을 영입했다. 여기에 베테랑 가드 정창영까지 데려오며 창단 첫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적하자마자 주장을 맡은 김선형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27일)도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한다. 정규시즌에 원래 KT다운 모습 보여드릴 테니 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장 웃음꽃이 피었던 시간은 팬들의 물음에 KT가 답변하는 QnA 시간이었다. 아이재아 힉스, 데릭 윌리엄스, 조엘 카굴랑안은 ‘가장 좋아하는 한식?’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힉스는 떡볶이, 윌리엄스는 갈비, 카굴랑안은 보쌈을 선택했다.

김선형은 ‘휴대폰 통신사 어느 회사인지?’라는 물음을 받았다. 그는 일어나 카메라 앞에 다가가 자신의 휴대폰 화면을 비췄다. 휴대폰에는 ‘KT’라고 쓰여 있었다. 김선형은 “KT와 계약한지 3일 만에 바꿨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KT는 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하이파이브 시간을 마지막으로 출정식은 모두 종료됐다. KT는 다음달 4일 부산 KCC와의 맞대결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출발한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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