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한 윤이나·황유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어땠나? [K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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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22)와 황유민(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윤이나는 2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9번홀(파4)에서는 황유민이 1.2m 첫 버디를 낚았고, 윤이나가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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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윤이나(22)와 황유민(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윤이나는 2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황유민은 5번홀(파3) 더블보기를 적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추가했다.
2오버파 74타를 써낸 윤이나와 황유민은 나란히 4계단씩 밀린 공동 15위(2오버파 218타)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윤이나는 3번홀(파4)에서 8.4m 먼 거리 버디를 잡고, 같은 홀에서 황유민은 7.5m 프린지에서 시도한 파를 놓쳐 보기를 범하면서 2타 차이가 됐다.
특히 황유민이 5번홀(파3) 더블보기 실수를 하면서 한때 4타 차로 멀어졌다. 티샷을 그린 주변 벙커로 보낸 뒤 한 번에 탈출하지 못했고, 세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왔으나 1.5m 보기 퍼트마저 빗나갔다.
9번홀(파4)에서는 황유민이 1.2m 첫 버디를 낚았고, 윤이나가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써냈다. 10번홀(파5)에서는 차례로 1m 이내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
이후로 황유민은 보기 1개, 윤이나는 보기 3개를 적으면서 다시 동타가 됐다.
윤이나는 셋째 날 경기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35.7%(5/14), 그린 적중률 66.7%(12/18)의 샷감을 보였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83개, 라운드 퍼트 수 32개를 적었다. 퍼트가 따라주지 않으면서 리커버리율은 33.3%(2/6)에 그쳤다.
아이언 샷이 흔들린 황유민은 페어웨이 안착률 64.3%(9/14), 그린 적중률 50%(9/18)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78개, 라운드 퍼트 수 26개, 리커버리율은 66.7%(6/9)였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루키로 도전하고 있는 윤이나는 지난달 팬들의 응원 속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이번이 올시즌 두 번째 국내 투어 출전이다.
황유민은 2025시즌 KLPGA 투어에서 단독 2위와 단독 3위로 정상에 다가갔으나, 우승의 마지막 문턱은 넘지 못했다. 작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선 단독 2위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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