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타투 시술 합법화에 신났다.. 10살 연하 남편과 커플타투 새겨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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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커플 타투를 새겼다.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타투 시술이 합법화 됐다"면서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커플 타투 시술을 받고 있는 한예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연예계 대표 타투 마니아로 가슴, 등, 어깨, 쇄골, 손가락 등에 타투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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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커플 타투를 새겼다.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타투 시술이 합법화 됐다"면서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커플 타투 시술을 받고 있는 한예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오른팔에 '2025'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 모양을 새기는 것으로 특별함을 나눴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문신사법'이 통과됨에 따라 그동안 의료인에게만 허용됐던 타투 시술을 국가시험을 통과해 면허를 취득한 문신사도 행할 수 있게 됐다.
한예슬은 연예계 대표 타투 마니아로 가슴, 등, 어깨, 쇄골, 손가락 등에 타투를 새겼다. 특히나 가슴 부분엔 커다란 나이프 모양의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남편 류성재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직후 한예슬은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 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난 어릴 때부터 결혼에 대한 판타지가 없었다. 이 친구와 혼인신고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내 마음은 엄청 큰데 외부에선 '싫증나면 헤어질 수 있는 그냥 연인이네'라고 생각하더라. 혼인신고를 함으로서 우리의 진지한 사랑을 정확하게 증명하고자 했다"며 결혼 비화를 전한 바 있다.
한예슬의 최근 배우 활동은 지난 2019년 전파를 탄 SBS 드라마 '빅이슈'로 최근 그는 유튜브, 홈쇼핑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예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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