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박영규→리즈·우즈·솔라, '먹을 것 많았던' 잔치 '놀뭐' 서울가요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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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본선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진 두 번째 무대에는 마마무 솔라가 출연,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을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꽉 찬 고음으로 소화해 내며 객석을 환호케 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우즈가 채웠다.
이어 일곱 번째 무대에는 하동균이 출연, 직접 기타를 들고 봄여름가을겨울 '어떤 이의 꿈'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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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놀면 뭐하니?'가 '80's MBC 서울가요제'로 1980년대 감성을 소환하며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본선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유재석, 배우 김희애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영화감독 장항준, 라디오PD 남태정, 가수 변진섭 한영애가 출연했다.
첫 번째 무대는 윤도현이 꾸몄다. 그는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진 두 번째 무대에는 마마무 솔라가 출연,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을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꽉 찬 고음으로 소화해 내며 객석을 환호케 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등장했다. 그는 김성호 '회상'을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고, 다음으로 네 번째 무대는 아이브 리즈가 꾸몄다. 리즈는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 다오'를 복고풍을 자아내는 목소리로 완벽 소화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우즈가 채웠다. 우즈는 이승철 '마지막 콘서트'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몄고, 박영규는 송창식 '우리는'을 선곡, 연륜이 담긴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객석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어 일곱 번째 무대에는 하동균이 출연, 직접 기타를 들고 봄여름가을겨울 '어떤 이의 꿈'을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축하 가수 변진섭이 등장, '숙녀에게'를 부르며 관객들을 순식간에 1980년대로 되돌려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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