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가족 눈물에 정일우와 동업 결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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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아픈 기억을 회상하며 정일우와 동업을 결심한 사연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가 지혁(정일우 분)과 동업을 하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지은오의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혁 선배와 동업하느냐"고 묻자, 지은오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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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아픈 기억을 회상하며 정일우와 동업을 결심한 사연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가 지혁(정일우 분)과 동업을 하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지은오의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혁 선배와 동업하느냐"고 묻자, 지은오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회상 장면에서는 동생 지강오(양혁 분)가 일터에서 푸대접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강오는 직원의 지시에 서툴게 대응했고, 직원은 "쓰레기 싹 비우라고 했잖아, 화장실 휴지통은 왜 빼먹어"라며 거칠게 말하며 머리를 때렸다. 계속 일에 관해 얘기를 하며 툭툭 치자, 강오는 움찔하며 "너무한 거 아니야? 내가 여기 종업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직원은 "너희 엄마 돈 안 갖고 오잖아"라고 답했고, 강오는 "이번 주 안에 가지고 올 거야"라며 말했지만, 직원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아 지강오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엄마 정순희(김정영)는 눈물을 흘렸고 그걸 멀리서 지켜보던 지은오는 주먹을 움켜쥐며 눈물을 참았다.
집에 먼저 돌아온 지은오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엄마에게 "엄마 왔어? 나 너무 피곤하다"며 자는 척을 했다. 집 안에는 고요한 분위기와 함께 엄마의 한숨 소리만이 흘렀다.
현재로 돌아와 지은오는 "생각 해보면 강오 말이 다 틀린 건 아니에요, 내가 없었으면 나 키우느라 쓴 돈 강오한테 갔을 거잖아요"라며 자기 생각을 밝혔다. 이어 "결국은 엄마를 위해서도 강오를 위해서도 돈을 벌고 싶어졌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게 있잖아"라며 아무 말도 바라지 않고 가족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hyj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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